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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자출판협회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컨퍼런스를 안내해드립니다.

제5차 스마트 퍼블리싱 컨퍼런스 (2012.3.14)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6-05-1915:29
조회수
642

제5차 스마트퍼블리싱 컨퍼런스 (2012년 두번째)

한국전자출판협회에서는 지난해 1천여명이 참여한 1~3차 스마트퍼블리싱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전자책 사업전략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2012년에는 지난해보다 한차원 더 발전한 전자책 사업전략을 담은 컨퍼런스를 매월 개최하고자 합니다. 그 두 번째 컨퍼런스가 2월 8일부터 시작됩니다. 출판, IT, 콘텐츠 등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개요
o 일시 : 2012년 3월 14일(수) 오후 2시30분 ~ 5시30분
o 장소 : 파주출판도시 전자출판공동제작센터 3층 세미나실
o 발표 : 북잼, 유페이퍼
o 참가대상 : 출판사, 언론사, 콘텐츠업체, 이러닝업체 등

□ 컨퍼런스 내용

오후 2시 30분~오후 4시  
■ BXP(Bookjam Extensible Publication)
- 발표 : (주)북잼 조한열 대표   

오후 4시~오후 5시 30분 
■ 유페이퍼 EPUB 전략
- 발표 : (주)유페이퍼 이병훈 대표 

□ 신청방법
o 신청기간 : 2012년 3월 9일까지
o 신청방법 : 책의미래 홈페이지 온라인신청(ebookstory.com)

컨퍼런스 신청하기
http://www.ebookstory.com/uuu/main.cgi?board=502



“고품질 전자책으로 국내 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겠다”
[인터뷰] 조한열 북잼 대표
 
2012년 02월 02일 (목) 이근 기자 eggn@ittoday.co.kr
 
   
▲ 조한열 북잼 대표
"종이책은 어느 서점에서 구매하던지 똑같은 품질이지만, 전자책의 품질은 마켓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즉, 전자책 서점마다 판매하는 제품이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 전자책으로 독서하는 경험이 일반화될 때를 가정한다면 좋은 제품을 확보해야 전자책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품질의 전자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 국내 전자책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펍(ePUB), 애플의 전자책 포맷 못지않은 국산 전자책 포맷이 등장했다.

조한열 북잼 대표는 1일 새로운 전자책 포맷인 BXP(Bookjam Extensible Publication)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BXP는 PDF 품질의 디자인이 가능한 포맷으로, 화면 크기에 따라 레이아웃이 자동으로 조정되면서도 종이책에서 볼 수 있는 고품질의 레이아웃 디자인이 가능하다.

“2010년 10월 전자책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을 때 기존 전자책 포맷을 활용하려고 했지만 원하는 품질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이펍은 레이아웃 표현의 한계 때문에 예쁘지가 않았고, PDF는 판형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디바이스를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저희가 직접 전자책 포맷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1년 동안 소설, 여행서, 학습서 등의 종이책 편집 방식을 연구, BXP 포맷에 반영해 지금의 전자책 포맷을 완성했습니다.”

현재 이펍 포맷은 다양한 화면 크기의 디바이스를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품질의 레이아웃 디자인을 표현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이라는 점 때문에 변화 속도가 느리고,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의견 조정이 어렵다. 새로운 표준이 정해져도 그 표준을 지원하는 단말을 개발하는 데는 더욱 시간이 걸린다.

이 더딘 속도를 못 참고 등장한 것이 애플의 아이북스(iBooks)2 포맷이다. 하지만 이 포맷은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레이아웃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지만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심지어 아이폰도 지원하지 않으며, 아이패드1에서도 쾌적하게 구동되지 않는다).

북잼의 BXP 포맷은 아이북스2 수준의 레이아웃 디자인을 다양한 디바이스에 맞게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기존 전자책 포맷들의 장점만을 취한 셈이다.
   
▲ 북잼이 개발한 BXP 포맷은 화면 크기 별로 별도 이미지 설정과 영역 크기에 맞춘 적응형 배치가 가능하다(1).또한 영역 위치 및 여백을 설정할 수 있고, 짝수와 홀수 별로 별도로 속성을 지정해 줄 수 있다(2).

조 대표는 국내 전자책 시장의 더딘 성장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전자책의 낮은 품질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조 대표는 “전자책의 품질이 낮으니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전자책으로 만들면 오히려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독자들이 지갑을 열리가 없고, 독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으니 출판사들이 좋은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만들 이유가 없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만이 악순환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그는 말했다.
   
"질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만이 국내 시장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북잼은 현재 인기 저자들의 콘텐츠를 새로운 포맷으로의 변환을 끝내고, 출시를 눈앞두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콘텐츠를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도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국내 전자책 시장은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며 "종이책과 비교해 손색없는 전자책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시장이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펍 3.0, 국내 전자책 시장 기폭제 될 것”
[인터뷰] 유페이퍼 이병훈 대표
 
2011년 10월 27일 (목) 이근 기자 eggn@ittoday.co.kr
 
   
▲ 유페이퍼 이병훈 대표는 새로운 전자책 국제표준규격 이펍 3.0이 국내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는 단순히 텍스트만을 보는 것이 아닌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전자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펍 3.0을 이용하면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전자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전자책 시장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 합니다”

유페이퍼(구 지니소프트) 이병훈 대표는 지난 11일 최종 규격이 확정된 전자책 국제 규격 이펍(ePub) 3.0을 볼 수 있는 뷰어를 개발, 국내 전자책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시장을 성장시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펍 3.0은 그동안 전자책의 표준 규격이었던 이펍 2.0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시킨 새로운 규격이다. 이펍 3.0은 2.0에서 불가능했던 인터렉티브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말기 사이즈에 따라서 화면에 보여 지는 방법을 제어할 수 있고, 하나의 글자 위에 조그만 발음기호를 표시해 주는 것도 가능하다.

“그동안 국내 출판사들의 전자책 콘텐츠는 종이책을 그대로 옮기는 데 그쳤습니다. 규격 자체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 않다보니 멀티미디어 기능을 넣으려면 제작비 부담이 큰 앱으로 만들 수밖에 없는데, 출판사들이 부도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자책에 여력을 투입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죠. 전자책의 질 성장이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춘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 대표는 “3년 전만 해도 국내와 해외 전자책 시장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라고 설명 하며,국내 출판사가 갖고 있던 구조적 문제점이 해외와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해외의 경우 신간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동시 발간되는 확률이 95%가 넘어가는데 비해, 국내 신간 동시 발간율은 1% 정도입니다. 국내 출판사가 갖고 있는 최종 출판 데이터는 종이 출판에 최적화 된 ‘쿼크익스프레스’로 돼있는데, 레이아웃이 없는 전자책으로 옮기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경우 원본 데이터를 xml 형식으로 갖고 있습니다. 종이 인쇄도 가능하고, 이펍으로도 변환 가능하고, pdf로 쉽게 뺄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동시 출판이 가능합니다. 비용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또한 볼만한 전자책이 없었다는 것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표는 “종이책을 출판하려면 출판권이 필요하듯, 전자책을 서비스하려면 전송권이 필요합니다. 전자책의 경우 해외의 콘텐츠를 번역해 출판하는 비율이 높지만, 전송권을 해외에서 잘 주는 편이 아니라 쉽게 가지고 오기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콘텐츠가 점점 없어지고, 없다보니 유저들이 볼만한 책이 없어지고, 해외와 차이가 나게 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유페이퍼는 앞으로 나올 국내 출판사들의 이펍 3.0 콘텐츠에 맞춰 뷰어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1인 전자책 출판 솔루션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출판사들은 이미 이펍 3.0을 준비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뷰어가 나오게 되면 더욱 많은 콘텐츠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각종 앱 마켓으로 샜던 유통라인이 정리돼 보다 저렴하고 질 높은 콘텐츠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페이퍼 "100만원에 전자책 마켓 개설"

 
100만원에 작가나 출판사 별 전자책 마켓 개설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전자책 전문업체 유페이퍼(대표 이병훈)는 9일 출판사별 전자책 마켓 개설을 위한 안드로이드 뷰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단행본을 개별 앱북으로 발간,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판매해 온 사례는 많았다. 이와 달리 유페이퍼의 전자책 뷰어는 개별 출판사가 그간 출간한 전자책을 한군데 모아 팔 수 있는 '출판사 전용 마켓'을 추구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출판사나 작가는 유페이퍼에 가입 후 '내페이퍼 전용 전자책 뷰어' 개발을 신청해야 한다. '내페이퍼'란 유페이퍼 내 개별 회원 페이지로, 출판사가 판매하려는 콘텐츠를 올려놓는 장터의 이름이다.

▲ 유페이퍼 홈페이지
신청 완료 후 만들어진 내페이퍼 전용 전자책 뷰어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상용화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2~3주 가량이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간 애플리케이션은 출판사별 자체 브랜드 이름으로 등록된다. 전자책 이용자들 역시 개별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접속해 콘텐츠를 구매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당 전자책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은 물론 유페이퍼에서 판매된다. 아울러 유페이퍼를 통해 예스24, 인터파크, KT 등 에서 판매할 수 있다.

유페이퍼는 책정한 개별 뷰어 개설 비용은 100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그간 웹사이트를 비롯해 관리사이트, 모바일 사이트, 전자책 뷰어, 전자책 저작툴, 저작권 보호 등 관련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10억원이 들었다.

이병훈 유페이퍼 대표는 "이같은 방안을 몇몇 출판사에 설명했더니 반응이 좋다"며 "그간 비용 문제로 전자책 마켓 진출을 꺼려왔던 출판사나 작가들에 하나의 해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개설비용이 저렴한 대신 콘텐츠 판매 수익은 유페이퍼와 배분한다. 출판사 전용 전자책 뷰어를 통해 판매된 콘텐츠의 수익 중 90%는 출판사에 돌아간다. 판매시 발생하는 카드 수수료 등은 유페이퍼가 부담한다. 콘텐츠가 유페이퍼에서 판매될 경우 수익 배분은 3 대 7이며, 제휴사 판매시 4 대 6이다.

이 대표는 "유통업체와 출판사간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생각하게 된 모델"이라며 "개별 출판사들은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유페이퍼도 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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