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전자책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전자책을 소개합니다.


 종이책 기반 전자책 
종이책 기반으로 하는 오프라인 출판사로 2천여개 내외의 출판사가 유통플랫폼에 종이책 콘텐츠를 EPUB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전자책 / 웹소설 / 웹툰
저자/작가가 직접 출판사를 등록거나 1인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오직 전자책만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디지털출판사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과거 무협, 판타지, 로맨스, 추리 등의 장르소설이 전자책으로 성공한 후 웹에서 직접 읽는 웹소설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종이책 출판물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던 만화 역시 전자책과 웹 환경을 만나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웹소설과 웹툰은 영화, 드라마, 게임, 캐릭터산업을 뒷받침하는 원천 콘텐츠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셀프퍼블리싱 
인터넷 등에서 아마추어 작가나 일반인이 발표한 창작물을 기반으로 만든 전자책으로 신영미디어, 조아라닷컴, 바로북(아이작가), 양파북, 고이북, 인더북 등이 있다. 그리고 저자/작가들이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출간하는 전자책을 중심으로 지니소프트(유페이퍼), KT올레북카페, 마이디팟(북씨), OPMS(MEKIA) 등 유통플랫폼이 오픈마켓으로 진화하고 있어 셀프퍼블리싱 전면 확대되고 있다. 

 APP Book  및 교육용 인터렉티브 전자책
과거에는 주로 CD롬이나 DVD 등으로 제작되어 판매되던 교육용 인터렉티브 전자책이 300여개 제작업체에서 활발하게 생산되었고, 이를 유통하던 빌트인시디, 아리수미디어 등의 전문 유통채널이 있었다. 하지만 시장 환경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되면서 시장이 거의 소멸되었다. 대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대중적으로 보급되면서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교육용 인터렉티브 전자책이 대교, 교원, 삼성출판사, 두산동아, 한글과컴퓨터 등 메이저 출판사와 디지털콘텐츠 업체를  중심으로 다시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기반의 교육용 인터렉티브 전자책은 향후 전자책 콘텐츠 중에서 핵심 킬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신문
중앙일간지, 지방신문, 전문신문, 무가지 등 신문사에서 PDF, HTML, XML, APP 등의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포털에 인터넷 광고 시장 주도권을 빼앗긴 12개 언론사는 최근 연합으로 On-News 어플리케이션 출시(iOS버전, 안드로이드버전)한 바 있다.

 전자잡지
전자잡지 포털 사이트는 모아진이 대표적이며, 두산동아 등 메이저 잡지사에선 독자 매거진을 어플리케이션(APP-Book) 형태로 진출하고 있다. 

 디지털 학술 논문 
국내 기업의 경우 한국학술정보, 누리미디어, 교보문고, 학술교육원, 학지사 등이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고, 해외 기업의 경우 엘스비어, 스프링거, 엡스코코리아 등이 해외 학술논문을 국내 대학과 도서관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DB의 경우 약 200억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해외 DB의 경우 약 1,000억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전자사보
단체, 기업 등에서 전자사보 등 서비스하는 디지털 간행물로 주로 HTML 방식의 전자책으로 제작하고 있다. 전자 사보를 발행하는 기업과 기획사 등 제작업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문지식 데이터베이스 
레포트, 독서감상문 등 개인 저작물을 글, 워드, 파워포인트 등에 저작권 보호 기술인 DRM을 적용하여 포털 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인 전자책 / PDF, HWP, DOC, PPT, TXT 등의 문서포맷을 활용한 학술, 기업보고서, 경매정보 등의 전문지식 서비스를 말한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 등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고, 교육지대, 지지옥션 등 30여개의 전문 업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전자사전
국내 50여개 출판사가 발간하는 전자사전 종류는 200여 종에 이른다. 그동안 전자사전 콘텐츠는 포털과 전자사전 단말기에만 공급되었으나 최근에는 핸드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에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대거 공급되고 있다. 사전 콘텐츠는 교육이나 어학부문에 가장 잘 팔리는 어플리케이션 중의 하나다. 대신 전자사전 전용 단말기 시장은 급속하게 축소되고 있다. 전자사전 단말기는 한때 연간 100만대 총 2,600억원 시장 규모를 형성했었으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장으로 2010년에 시장규모가 –40% 정도 감소하고 있다. 

 오디오북
MP3기술과 음성TTS기술 등을 활용한 오디오북의 경우 석세스TV와 한솔인티큐브(오디언)을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렵의 경우 오디오북이 전체 종이책출판시장에서 10~14%를 차지하고 있으나, 한국의 경우엔 활성화가 매우 더딘 분야 중 하나다.

 e-카타로그 및 매뉴얼북
상품 매뉴얼, 보험사 약관 등 전자책 툴을 활용한 전자 카타로그 서비스가 일반화되고 있다. 한샘유저이지가이드 등 광고기획사나 인쇄기획사가 정부, 산하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등 비정기적으로 발행되는 홍보물을 전자출판물로 제작하여 보급하는 것이 전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음 

 도서요약 서비스
베스트셀러 등 종이책 신간을 5페이 내외로 요약해서 전자책, 모바일북, 오디오북 등으로 서비스다. 네오넷코리아(북집), 북코스모스 등의 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교과서
전자책 기반의 교과서, 참고서. 컨텐츠솔루션, 다올소프트, SKC&C, 엠아이북 등의 업체가 활동해 왔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의 디지털교과서 전략과 방향이 모호하여 지난 몇 년간 실험이 거의 실패로 귀결되었다.  반면 웅진씽크빅 등 대형 교육출판그룹들은 자사 콘텐츠를 멀티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들어 전용 태블릿PC 등의 단말기와 함께 보급하는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