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 2015년
- 대기업(삼성전자/신세계아이엔씨), 포털(네이버/다음카카오), 이동통신사(SKT, LG, KT) 등 다양한 그룹에서 전자책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고,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구글 등이 미국을 넘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 (아시아에선 아마존은 일본, 구글은 한국 진출)
- 태블릿PC, 스마트폰, 전자책전용단말기(e잉크) 같은 휴대용 단말기가 광범위하게 보급되면서 전자책 콘텐츠 산업이 급성장하고 특히 한국은 장르소설과 만화를 중심으로 성장
2006년 ~ 2009년
- 인터넷 서점 중에서 교보문고가 전자책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고 뒤이어 예스24, 인터파크 등이 이러한 흐름에 가세함
- 아마존의 킨들과 애플의 아이폰 단말기 등장으로 전세계적으로 전자책 등 콘텐츠 산업이 탄생하고 부흥하는 선순환 시대로 돌입
2000년 ~ 2005년
- 미국발 스티븐킹 작가의 전잧책 <총알을 타고> 작품이 이틀 만에 40만부 다운로드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전자책 스타트업 기업이 대량으로 탄생
-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어도비사는 전자책 표준화 전쟁 시작(XML과 PDF)
- 한국의 경우에도 이키온, 하이자바 등 30여 개 전자책 기반 벤처기업이 탄생되었으나 아직 성숙되지 않은 시장규모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함
- 북토피아는 도서관 시장을 기반으로 생존에 성공하고, 바로북은 장르소설 등 콘텐츠 B2C 시장을 기반으로 생존에 성공
- 다른 한편으로 한국에서는 핸드폰 기반의 모바일북(소설, 만화, 사진앨범)이 서비스됨으로써 1천억원 규모의 콘텐츠 시장을 확보하였고 이에 기반한 콘텐츠 공급 기업들은 생존에 성공
1980년대 ~ 1990년대
- 80년대에 오버드라이브사가 CD롬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를 도서관 등에 판매하면서 전자책 산업이 시작되었고
- 90년대 미국의 NuvoMedia(전자책 전용 단말기 발표), Softbook Press, Microsoft 사 전자책 표준안 제시 및 OEB표준안 추진위원회 결성
- 90년대 일본전자출판협회, 전자출판물 표준 교환 형식 PAX 1.0 발표
- 90년대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전자출판 관련 단체 설립
- 90년대 한국에서는 예인정보, 바로북, 북토피아 같은 전자책 전문 기업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