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반갑습니다. (사)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 유철종입니다

(사)한국전자출판협회가 1992년도에 설립된 것처럼 전자출판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지도 20년이 넘는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전자출판 시장이 세간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의미 있는 규모로 성장하기 시작한것은 불과 5~6년 전에불과합니다.

바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모바일 콘텐츠 시장도 함께 급격히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존 출판사들의 적극적인 전자출판 진입이 시작되었으며 새로운 출판사 및 콘텐츠 업체들도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유통하기 위하여 기존 및 신규 유통업체들과 포털, 이동통신사들이 참여하여, 경쟁에 따른 시장의 다변화와 성장이 더욱 빠 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출판 산업은 음악, 영상, 게임과 같이 덩치가 훨씬 큰 산업 및 서비스들과 경쟁을 하게 되었으며,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환경속에서살아남아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안게 된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그러나 책은 모든 콘텐츠의 원천인 만큼 시각을 조금만 달리 한다면 음악, 영상, 게임 등 타 콘텐츠 산업과의 융합과 상생 전략을 통해, 더 크고 넓은 시장으로의 성장과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가장 절호의 시기 또한 바로 지금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따라서 (사)한국전자출판협회는 다양하고 풍성한 전자출판 콘텐츠의 생산과 활발한 유통을 위하여 출판사와 유통사 그리고 기술 업체들 간의 협력과 상생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타 콘텐츠 업계와의 융합을 통해 한국 콘텐츠 산업과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세계 속의 한류" 를 이끄는 전자출판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사)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 유 철 종